문화 > 문화일반

[김정환의 맛볼까]올겨울 이겨낼 천고마비는 호텔 뷔페서 ①그랜드 힐튼 서울

등록 2019-09-19 21:41:29   최종수정 2019-09-19 21:43:13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의 '미니 옥토버 페스트 프로모션'


어느덧 가을이다.

꼭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서가 아니더라도 이맘때면 신기하게 입맛이 살아난다.

식욕은 동장군을 앞세워 곧 들이닥칠 겨울을 대비하는 생명체로서의 본능이다. 이를 억제하기보다 맛있고, 영양가 높은 것을 양껏 먹어두는 것이 좋은 이유다. 천고마비의 '비'가 '살찔 비'(肥)가 아니라 '대비하다'는 의미의 '갖출 비'(備)라고 애써 믿고 싶어진다.

그러기에는 역시 유명 호텔 뷔페가 제격이다. 그래서 골라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일 런치와 디너에 LL층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에서 '미니 옥토버 페스트 프로모션'을 연다. 
 
지난 7일 성료한 '2019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 페스트' 행사를 미처 방문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고객을 달래주는 자리다.

옥토버 페스트는 매년 10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이자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다. 이 호텔은 이미 10년 넘게 매년 9월 어느 주말 밤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옥토버 페스트를 열어오고 있다. 한국인과 재한 독일인 등 고객 수백 명이 참여해 분위기를 만끽한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 '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 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소시지' '슈바인 학세' '미트 로프' 등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을 차린다. 이들 음식은 독일인으로 셰프 출신이고 한 번하드 브렌더 총지배인이 전수한 레시피대로 만들어져 현지 맛이 그대로 살아있다. '페타 치즈; '비트 샐러드' '콜드컷 플래터' '프레첼' 등은 한국인 입맛에 맞춰 준비한다.

특히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디너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BBQ) 요리도 준비한다. 소갈비, 양갈비 등 육류, 신선한 해산물 등을 셰프들이 참숯에 구워 무제한 제공한다.

성인 1인 기준 런치 8만원, 디너 8만5000원.생맥주는 잔당 1만2000원.


ace@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텝진으로 위클리 기사를 읽어보세요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