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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LTV·DTI 강화 '신중'··· "이상과열은 면밀 주시"

등록 2017-06-07 18:09:19   최종수정 2017-06-07 1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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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가 의원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부동산 투기 용납 못 해"

【세종=뉴시스】이예슬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부동산 투기는 용납 못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LTV·DTI에 대해 얘기를 꺼내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이상 과열에 대해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는 용납 못한다는 정부의 의지가 확고하고 내달부터 관계부처가 현장점검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정부에서의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로 가계부채가 폭증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에 대해서는 "그런 것이 일부 작용했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다는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와는 온도차가 있는 부분이다.

  그는 "가계부채 문제와 부동산 과열 대책을 제대로 만들겠다"며 "초과이익환수제 유예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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