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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멕시코 월드컵 2차전, 새벽 3시→자정 킥오프로 변경

등록 2017-12-02 14:56:25   최종수정 2017-12-02 1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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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한국 뽑은 칸나바로.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과 멕시코의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킥오프 시간이 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6경기의 킥오프 시간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한 경기가 한국-멕시코전이다. 이 경기는 당초 내년 6월 24일 새벽 3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6월 23일 자정으로 3시간 당겨졌다. 국내 팬들이 축구를 즐기기에 훨씬 편한 시간대다. 현지시간은 오후 6시다. 장소는 로스토프로 동일하다.

한국과 같은 조에 묶인 독일-스웨덴의 2차전은 6월 24일 새벽 3시 소치에서 진행된다. 이밖에 폴란드-세네갈, 콜롬비아-일본, 프랑스-페루, 덴마크-호주전 시작 시간이 바뀌었다.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대표팀 조별리그 일정(한국시간)

한국-스웨덴(6월18일 오후 9시)
한국-멕시코(6월23일 자정)
한국-독일(6월27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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