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국민대, 1186명 선발…인문·자연 수능100%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국민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186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가군 578명, 나군 387명, 다군 221명이다. 수시모집 최종 등록이 끝난 후 미충원 인원 이월로 실제 정시 모집 인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 2018학년도 대하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적용된 영어영역의 경우 등급별로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5점 ▲4등급 90점 ▲5등급 85점 ▲6등급 80점 ▲7등급 75점 ▲8등급 70점 ▲9등급 0점으로 반영된다. 한국사의 경우 전 계열 4등급 이내 만점, 5등급 이하부터 등급당 수능환산총점 기준으로 0.2점씩 차등 감점한다. 인문·자연계는 가·나·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반영지표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다만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와 한문은 사회탐구 과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 '가'형 응시자의 경우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예·체능계는 대학별로 반영 영역과 그 비율이 다르다. 조형대학과 미술학부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 학생부 교과 30%와 수능 70%로 3배수(금속/도자공예학과는 5배수)를 선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 기초조형평가 30%, 사고력평가 10%로 최종 선발한다.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은 학생부 교과 20%, 수능 30%, 실기 50%, 회화전공은 학생부 교과 20%, 수능 40%, 실기 40%로 일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다만 조형대학 비실기위주 전형은 수능 100%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예술대학 음악학부 일반전형의 경우에는 음악학부(성악, 피아노, 관현악, 작곡전공)는 1단계에서 8배수를 선발하고(실기 10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80%, 학생부교과 10%, 수능 10%로 최종 선발한다. 체육대학 산업·레저전공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20%, 수능 7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 실기 60%로 최종 선발한다. 스포츠교육전공과 스포츠건강재활전공은 일괄합산전형으로 학생부교과 20%, 수능 40%, 실기 40%(스포츠교육전공), 학생부교과 10%, 수능 70%, 실기 20%(스포츠건강재활전공)로 각각 최종 선발한다. 각 전공별 지정된 고사종목의 실기고사를 통해 배점이 적용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