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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희정지사 사임서 전격 수리…일반인 신분 전환

등록 2018-03-06 14:28:38   최종수정 2018-03-06 15: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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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출한 사임통지서가 전격 수리됐다.

 충남도의회는 6일 안 지사가 개인 신상을 이유로 제출한 사임통지서를 의장이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 전 지사는 일반인 신분이 됐으며, 정무비서 김지은씨 성폭행 의혹에 대해 경찰조사 등 형사처벌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 전 지사의 사임통지서가 의회에서 전격 수리됨에 따라 남궁영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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