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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측, 팬 위한 빈소 마련···오늘 오후 3시부터 강남성모병원

등록 2019-11-25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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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8) 측이 팬을 위해 빈소를 별도로 마련했다.
 
구하라 측은 25일 "유가족이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팬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조문이 가능하다.

구하라의 유족과 친지, 지인, 관계자 들이 조문할 수 있는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5일 오전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구하라 측은 "고인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방문 및 취재를 삼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가요계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에서 활약했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린 한류 2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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