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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함께간다]GS "협력사는 동반성장 파트너…경쟁력 강화 돕는다"

등록 2020-05-28 06:56:00   최종수정 2020-06-16 1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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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GS그룹은 협력회사가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상생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GS는 그동안 계열사별로 업종 특성에 맞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및 지급조건 개선 ▲협력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및 상품 공동개발, 교육 및 훈련 지원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등을 추진했다.

또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계열사별로 협력회사와 공동기술 및 상품 개발, 특허출원,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혁신활동 및 안전교육, 품질교육 등 교육 훈련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지주회사인 (주)GS 대표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계열사 및 자회사 대표들이 위원을 담당하는 ‘공생발전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계열사별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추진 실적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계열사별로 보면 GS칼텍스는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금지원, 기술개발 지원, 교육 및 훈련 등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매대금의 경우 100% 현금결제 및 세금계산서 수취 후 7일 이내에 지급하고 있으며, 동반성장 협약 체결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권과 공동으로 2,000억 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하여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GS건설은 협력회사 의존도가 높은 건설산업의 특성과 전략적인 육성의 필요성을 고려해 '그레이트 파트너쉽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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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편의점업계 최초로 본부와 GS25 가맹 경영주 간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요금, 신선식품 폐기 지원과 함께 경영주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 경영주와 근로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마련했다.

GS홈쇼핑은 중소기업과 해외 동반진출 전략으로 글로벌 동반성장을 일구고 있다. 말레이시아,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한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중소 협력회사에 해외 판로를 열어주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특히 '수출지원시스템'을 활용,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사들인 다음 해외로 수출해 중소기업의 재고부담 및 현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모두 흡수해 협력업체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GS홈쇼핑은 2012년 유통업체 최초로 무역협회가 시상하는 5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데 이어 2013년에는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허태수 GS 회장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건강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것이 기업과 사회에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외부와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실리콘 밸리에 있는 선진 기업이 도입한 혁신 방법론을 각 계열사에 적극 전파하겠다"고 강조했다.

GS 관계자는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춘 중소 협력업체가 많아져야 한다는 기본 인식 아래 협력업체와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동반자로서 발전을 추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며, 실질적인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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