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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잠시나마 행복했다"...무슨 일?

등록 2021-10-26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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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가은 (사진=정가은 SNS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배우 정가은이 의미심장한 글로 심경을 고백했다.

26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괜찮은 건지 안 괜찮은건지. 행복하고 싶은 욕심... 욕심이다... 아직... 아닌 것 같다... 아니... 어쩌면 평생... 인간은 망각의 동물... 잊지 말자.. 잠시나마 행복했었다.."라는 글귀와 함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물에 빠진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당황한 표정의 캐릭터가 정가은의 심정을 대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현재 홀로 딸 소이(6) 양을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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