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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조선소 관련 5명 추가 확진, 총 45명

등록 2021-10-2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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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거제 조선소 관련 5명 추가 확진, 총 45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5일 오후 5시 이후 거제 조선소 관련 5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일 기준으로 모두 25일 밤이며, 이날 하루 누적 확진자는 2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거제 10명 ▲창원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거재 소재 회사 관련 5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조사중 2명이다. 거제 확진자 10명 중 5명은 '거제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내국인 1명과 외국인 4명이다. 수동감시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었다.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1명, 지인 2명이다.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1만2613명(입원 338, 퇴원 1만2238, 사망 36)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4136명, 자가격리자는 2589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지난 25일 오후 6시 기준 1차 접종 79.3%, 2차 접종완료 70.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