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 블록체인

컴투스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다에리소프트 가세

등록 2021-11-26 16:55:35

기사본문

이메일 보내기
* 받는 사람
메세지

이메일 보내기

* 받는 사람

메세지

이메일 보내기
* 보내는 사람
보내는 내용	컴투스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다에리소프트 가세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국내 게임사 다에리소프트가 컴투스 그룹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가칭 C2X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컴투스는 다에리소프트와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블록체인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합의했다. 컴투스는 다에리소프트의 대표작인 ‘사신키우기 온라인’에 개발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탑재한 ‘C2X 버전’을 글로벌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 출시한 ‘사신키우기 온라인’은 ‘사신’을 성장시키고 끊임없이 나타나는 적들을 처치하며 전개되는 방치형 RPG다. 국내 방치형·키우기 장르 게임 중 가장 높은 플레이 타임과 유저 사용량을 기록 중인 타이틀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컴투스는 블록체인 게임의 기획 노하우와 NFT 거래소 개발에 대한 기술 자문 등을 다에리소프트에 제공하게 된다. 다에리소프트는 ‘사신키우기 온라인’을 필두로 현재 서비스 중이거나 향후 예정하고 있는 게임들에 대해 C2X 블록체인 탑재를 검토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방침이다. 다에리소프트는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서 ‘사신키우기 온라인’, ‘표류소녀’ 등 주류 게임부터 인디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작품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컴투스는 이번 다에리소프트와의 MOU를 통해 컴투스 블록체인 생태계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미래 시장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컴투스는 2022년 출시 예정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최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거상M 징비록’ 등에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 시스템 적용을 예고하며, 글로벌 P2E(Play to Earn)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에리소프트와의 MOU를 필두로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차세대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컴투스 만의 독보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이메일 보내기

* 보내는 사람

보내는 내용

컴투스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다에리소프트 가세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국내 게임사 다에리소프트가 컴투스 그룹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가칭 C2X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컴투스는 다에리소프트와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블록체인 및 NFT(대체불가능토큰)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합의했다. 컴투스는 다에리소프트의 대표작인 ‘사신키우기 온라인’에 개발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탑재한 ‘C2X 버전’을 글로벌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 출시한 ‘사신키우기 온라인’은 ‘사신’을 성장시키고 끊임없이 나타나는 적들을 처치하며 전개되는 방치형 RPG다. 국내 방치형·키우기 장르 게임 중 가장 높은 플레이 타임과 유저 사용량을 기록 중인 타이틀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컴투스는 블록체인 게임의 기획 노하우와 NFT 거래소 개발에 대한 기술 자문 등을 다에리소프트에 제공하게 된다. 다에리소프트는 ‘사신키우기 온라인’을 필두로 현재 서비스 중이거나 향후 예정하고 있는 게임들에 대해 C2X 블록체인 탑재를 검토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방침이다. 다에리소프트는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서 ‘사신키우기 온라인’, ‘표류소녀’ 등 주류 게임부터 인디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작품을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컴투스는 이번 다에리소프트와의 MOU를 통해 컴투스 블록체인 생태계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미래 시장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컴투스는 2022년 출시 예정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최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거상M 징비록’ 등에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 시스템 적용을 예고하며, 글로벌 P2E(Play to Earn)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에리소프트와의 MOU를 필두로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차세대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컴투스 만의 독보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