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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크리스마스 힐링 선물…미라클 윈터

등록 2021-11-28 1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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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롯데월드 크리스마스 힐링 선물…미라클 윈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따뜻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세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12월31일까지 희망과 위로 메시지를 전하는 '미라클 윈터'(Miracle Winter)를 운영한다. 파크 전역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 오리지널 '산타 마을'이 들어섰다. 핀란드 관광청과 협업했다. 오로라가 창 밖으로 펼쳐지는 눈 덮인 오두막을 찾으면 실제 핀란드에 사는 '공식 산타'가 영상으로 인사한다. 오두막을 배경으로 '루돌프'로 변신한 '거대 로티'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12월13일에는 강원 화천군에 대한민국 본점을 둔 '산타 우체국'이 온다. 매년 전 세계 약 50만 명이 자국에 있는 산타 우체국에서 산타에게 '소원 엽서'를 부친다. 이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우체국으로 보내진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산타로부터 답장을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도 종합 이용권, 엽서 등으로 이뤄진 '패키지 상품'을 사면 산타 우체국 체험이 가능하다. 단, 선착순 1000명에 한한다. 이 밖에도 실내 어드벤처에서는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눈 덮인 마을 '드림캐슬' 포토존과 눈꽃으로 장식된 가로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야외 '매직 아일랜드'로 향하는 '오버 브릿지'는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은하수 터널'로, '메인 브릿지'는 눈 내리는, 낭만적인 거리로 각각 변신한다. '백설공주의 성' 역시 조명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대표 포토 스폿 '매직 캐슬'도 일몰 후 겨울 콘셉트 3D 맵핑 영상이 더해져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채로운 공연이 빠질 수 없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 등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새롭게 '크리스마스 프로젝트'가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가든 스테이지'에 오른다. 랜선 미팅으로 세계 각국 어린이에게 소원을 들은 산타가 로티, 로리 루돌프 요정들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는 스토리다.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매일 오후 2시, 8시 펼쳐진다. 로티, 로리 등과 산타, 요정들이 함께하는 겨울 시즌 하이라이트다. 실내에 내리는 하얀 눈이 함께한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 장식들이 낮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하루에 두 번 봐도 결코 지루하지 않을 정도다. 가족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파티', 롯데월드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환타지아'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식음(F&B) 메뉴와 상품도 다채롭다. 눈사람 모양의 달콤한 '스위트 스노우맨 추로스', 눈처럼 치즈가 소복이 내린 '눈꽃 치즈 떡볶이', 이름처럼 앙증맞은 '귀요미 산타 어묵 우동' 등 눈길을 사로잡는 식음 메뉴가 파크 곳곳에 있다. 산타 모자, 망토, 귀마개 등 110여 가지 시즌 굿즈도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고객이 알뜰하게 미라클 윈터를 즐길 수 있도록 종합 이용권 우대 혜택을 마련한다. 삼성카드 PLCC '롯데월드카드' 결제 시 11월까지 본인은 1만원, 동반 1인은 50% 할인된다. 12월에는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약 66% 할인가에 입장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12월부터 현장 결제 시 할인가(온라인 결제 시 추가 할인)에 입장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12월6일부터 결제 시 50% 할인가(현장 키오스크 이용 시 추가 할인)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드 코로나'(With Corona)와 관계없이 전 사업장에서 철저한 방역, 소독 활동을 전개한다. 영업 전후 전 구역 방역 소독을 차례로 진행한다. 영업 중에도 수시로 관람객 접촉이 많은 대기 라인,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을 철저히 소독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관람객에게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전자 출입 명부 체크인 또는 수기 출입 명부 작성 등을 마쳐야 입장 가능하다. 전 사업장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직원들이 수시로 안내한다. 안내 방송 송출, 손 소독제 비치 확대 등을 통해 관람객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경우 회당 어트랙션 탑승 인원을 50% 줄여 관람객 간 거리 유지를 철저히 한다. 한 회 운영을 마치면 안전 바, 손잡이 등을 즉각 소독한 뒤에야 다음 관람객을 탑승시킨다. 대기 라인 바닥에는 2m 간격마다 거리 유지 안내선을 부착한다. 식당에서는 손님 간 좌석을 1칸 이상 띄어 앉도록 한다. 매직 아일랜드로 향하는 오버 브릿지와 메인 브릿지에는 중앙 차단선과 안내 사인 물을 설치하고. 관람객 우측 통행을 유도해 불필요한 접촉을 방지한다. 퍼레이드, 공연 시작 전후로 거리 두기 준수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가든 스테이지' 관람 좌석을 기존보다 30% 수준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미라클 윈터 콘텐츠와 우대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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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크리스마스 힐링 선물…미라클 윈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따뜻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며,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세요."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12월31일까지 희망과 위로 메시지를 전하는 '미라클 윈터'(Miracle Winter)를 운영한다. 파크 전역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 오리지널 '산타 마을'이 들어섰다. 핀란드 관광청과 협업했다. 오로라가 창 밖으로 펼쳐지는 눈 덮인 오두막을 찾으면 실제 핀란드에 사는 '공식 산타'가 영상으로 인사한다. 오두막을 배경으로 '루돌프'로 변신한 '거대 로티'와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12월13일에는 강원 화천군에 대한민국 본점을 둔 '산타 우체국'이 온다. 매년 전 세계 약 50만 명이 자국에 있는 산타 우체국에서 산타에게 '소원 엽서'를 부친다. 이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 우체국으로 보내진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산타로부터 답장을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도 종합 이용권, 엽서 등으로 이뤄진 '패키지 상품'을 사면 산타 우체국 체험이 가능하다. 단, 선착순 1000명에 한한다. 이 밖에도 실내 어드벤처에서는 '로티' '로리' 등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눈 덮인 마을 '드림캐슬' 포토존과 눈꽃으로 장식된 가로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야외 '매직 아일랜드'로 향하는 '오버 브릿지'는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은하수 터널'로, '메인 브릿지'는 눈 내리는, 낭만적인 거리로 각각 변신한다. '백설공주의 성' 역시 조명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대표 포토 스폿 '매직 캐슬'도 일몰 후 겨울 콘셉트 3D 맵핑 영상이 더해져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채로운 공연이 빠질 수 없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 등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새롭게 '크리스마스 프로젝트'가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가든 스테이지'에 오른다. 랜선 미팅으로 세계 각국 어린이에게 소원을 들은 산타가 로티, 로리 루돌프 요정들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는 스토리다.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매일 오후 2시, 8시 펼쳐진다. 로티, 로리 등과 산타, 요정들이 함께하는 겨울 시즌 하이라이트다. 실내에 내리는 하얀 눈이 함께한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 장식들이 낮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하루에 두 번 봐도 결코 지루하지 않을 정도다. 가족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파티', 롯데월드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릭터 환타지아'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식음(F&B) 메뉴와 상품도 다채롭다. 눈사람 모양의 달콤한 '스위트 스노우맨 추로스', 눈처럼 치즈가 소복이 내린 '눈꽃 치즈 떡볶이', 이름처럼 앙증맞은 '귀요미 산타 어묵 우동' 등 눈길을 사로잡는 식음 메뉴가 파크 곳곳에 있다. 산타 모자, 망토, 귀마개 등 110여 가지 시즌 굿즈도 선보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고객이 알뜰하게 미라클 윈터를 즐길 수 있도록 종합 이용권 우대 혜택을 마련한다. 삼성카드 PLCC '롯데월드카드' 결제 시 11월까지 본인은 1만원, 동반 1인은 50% 할인된다. 12월에는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약 66% 할인가에 입장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12월부터 현장 결제 시 할인가(온라인 결제 시 추가 할인)에 입장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12월6일부터 결제 시 50% 할인가(현장 키오스크 이용 시 추가 할인)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드 코로나'(With Corona)와 관계없이 전 사업장에서 철저한 방역, 소독 활동을 전개한다. 영업 전후 전 구역 방역 소독을 차례로 진행한다. 영업 중에도 수시로 관람객 접촉이 많은 대기 라인,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을 철저히 소독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관람객에게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전자 출입 명부 체크인 또는 수기 출입 명부 작성 등을 마쳐야 입장 가능하다. 전 사업장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직원들이 수시로 안내한다. 안내 방송 송출, 손 소독제 비치 확대 등을 통해 관람객이 철저히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경우 회당 어트랙션 탑승 인원을 50% 줄여 관람객 간 거리 유지를 철저히 한다. 한 회 운영을 마치면 안전 바, 손잡이 등을 즉각 소독한 뒤에야 다음 관람객을 탑승시킨다. 대기 라인 바닥에는 2m 간격마다 거리 유지 안내선을 부착한다. 식당에서는 손님 간 좌석을 1칸 이상 띄어 앉도록 한다. 매직 아일랜드로 향하는 오버 브릿지와 메인 브릿지에는 중앙 차단선과 안내 사인 물을 설치하고. 관람객 우측 통행을 유도해 불필요한 접촉을 방지한다. 퍼레이드, 공연 시작 전후로 거리 두기 준수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 '가든 스테이지' 관람 좌석을 기존보다 30% 수준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미라클 윈터 콘텐츠와 우대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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