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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신예' 아이브 데뷔곡, 국내외 음원차트 존재감

등록 2021-12-07 1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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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내용	'스타쉽 신예' 아이브 데뷔곡, 국내외 음원차트 존재감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의 데뷔곡이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7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발매와 함께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2위로 진입했던 아이브의 '일레븐(ELEVEN)'은 지난 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톱 200' 차트에 185위로 첫 진입했다. 더불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큐큐뮤직(QQ뮤직) 신곡 차트 7위, 일간 차트에선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이브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또한 휩쓸었다. 이날 오전 12시 기준 아이브의 '일레븐'은 멜론 톱 100 9위, 벅스 3위, 지니 뮤직 8위 등 차트 톱 10을 석권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32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아이브는 진행하는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마다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고 있으며, '일레븐' 초동 또한 1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아이브는 '일레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체 리얼리티 '1, 2, 3 아이브(1,2,3 IVE)'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https://weekl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