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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속도로 육교 무너져 5명 다쳐

등록 2021-06-24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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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2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295번 주간 고속도로 육교가 무너져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대응하고 있다. 당국은 이 사고로 5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디젤 연료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다친 사람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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