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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변정수, 천만원 기부…"의료진에 보탬"

등록 2021-05-07 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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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1.04.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변정수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변정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사용된다.

변정수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현재 완치됐다.

변정수는 "막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들어가 보니, 의료진의 노고가 굉장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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