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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상징물 공모

등록 2021-05-16 08: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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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마스코트·표어 등 5종 1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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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전남도청 전경. (사진=전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는 2023년 10월 목포 등 22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사용할 대회 상징물을 오는 7월15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5종 17점으로 두 체전 통합 엠블럼 1점·마스코트 1점·구호 1점, 전국체전 포스터 2점·표어 5점, 전국장애인체전 포스터 2점·표어 5점이다. 응모시 부문별 1인당 2점을 초과할 수 없다.

이번 공모 주제는 전남의 전통과 역사, 문화, 비전인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등 개최지인 전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의 스포츠 정신을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응모는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당선작 시상 규모는 총 2300만원이다.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5종 34점을 선정해 오는 9월 당선작 발표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 공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형만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2023년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이 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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