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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新 광고 요정'…'깨물 하트'로 예능 눈도장

등록 2021-05-17 16: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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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이달의 소녀' 츄.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2021.5.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츄가 2021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청량한 이온음료의 대표 브랜드 '포카리스웨트'의 2021년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스토어의 광고 모델, 롯데백화점의 콘텐츠 '오떼르 : 미션 컴플릿츄'에 출연했다. 또 '서든어택'에서는 게임 캐릭터가 출시되기도 했다.

광고계도 '츄며들게' 만든 츄가 소속된 이달의 소녀는 '2021 한국문화 해외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다.

이달의 소녀에서 10번째 소녀로 데뷔한 츄는 2017년 솔로 싱글 '츄(Chuu)'를 발매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이 담긴 타이틀곡 '하트 어택(Heart Attack)'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8년 이달의 소녀 완전체 데뷔 타이틀곡 'Hi High(하이 하이)'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주목하는 신인 케이팝 그룹으로 손꼽히며, 빌보드에서 '2018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예 아티스트 톱 5'에 선정되기도 했다.

츄는 '깨물 하트'와 '퇴사짤 개인기'로 예능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엠넷 '달리는 사이', 채널A '강철부대', MBC '놀면 뭐하니?',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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