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SK텔레콤오픈, 파72→파71 조정
SK텔레콤 오픈의 전장은 당초 파72(7316야드)였다. 그러나 대회를 시작한 후 파71 대회로 변경했다. 기존 4번홀을 파5에서 파4로 수정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존 파5 홀에 쉬운 코스가 다수 존재해 파71로 축소했다"며 "변별력 있는 코스를 통한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경기와 재미있는 플레이 유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 투어 규격에 세팅된 코스로 변경했고, 현재 PGA 투어에 견줄 만큼 역대 최고의 코스 컨디션 유지를 위한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