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은혜 부총리, 사회회복 지원 방안 전문가 의견 수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회복 지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연다. 전문가로는 정혜신 전문의와 허태균 고려대 교수, 진미정 서울대 교수가 참석한다. 정서적 상처와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문화와 예술 등을 통해 치유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도 논의한다. 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제안된 사항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구현되도록 세부화해서 사회회복 방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