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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교육감, 학동 건물 붕괴사고 유가족 위로

등록 2021-06-11 14: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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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합동분향소·조대병원 장례식장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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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1일 광주 동구 학동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찾은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이동구 학동 재개발 공사현장 건물 붕괴 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와 장례식자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장 교육감은 11일 오전 학동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동구청과 사망 학생 빈소가 마련된 조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장 교육감은 이번 사고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장 교육감은 "안전불감증과 방심이 빚은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 시민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시교육청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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