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x브레이브걸스 '쿨' 위문…장병 더위↓ 사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와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손잡고 국군 장병 지원에 나섰다.

스파오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 '쿨린'(Coolin’) 유튜브 영상 100만 뷰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17일 육군 제5보병사단 장병에게 냉감 이너웨어 '쿨테크' 1만 장을 기부했다.

물품 전달식은 경기 연천군냉감 이너웨어 '쿨테크' 1만 장을 기부했에서 열렸다. 스파오 브랜드 이효식 대표와 사단장 이상철 소장 등이 참석했다.
 
스파오는 쿨테크가 생활 중 발생하는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하는 기능이 있어 장병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원했다.

스파오는 지난해 겨울에는 강원 인제군 육군 제12보병사단에 발열내의 ‘웜테크’ 1만 장을 쾌척했다


스파오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을 위한 기부 행렬을 이어나가는 것 외에도 코로나19 의료진 등 사회 공로자,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성원한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장병들이 스파오 쿨테크를 입고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고, 건강히 전역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쿨테크는 여름을 맞이해 더욱더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스파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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