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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허훈, 방구석 패션쇼 자아도취 폭소

등록 2021-06-18 16: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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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 혼자 산다' 허훈.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농구선수 허훈이 패션 테러리스트 면모를 과시한다.

1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훈의 방구석 패션쇼(?)가 공개된다.

허훈은 외출 준비를 하며 신중하게 옷을 고르기 시작하는데, 오랜 고민 끝에 골지 무늬 옷을 선택하며 골지 패션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패션 테러리스트로 유명하다는 허훈은 본인의 스타일리에 잔뜩 심취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난해한 패션으로 방구석 패션쇼를 펼친 테러리스트 허훈은 "남자는 향기가 중요하잖아요"라며 샤워하듯 온몸에 향수를 뿌려 자기애 끝판왕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허훈은 한껏 차려 입고 농구장에 도착한 뒤 "농구의 교과서가 뭔지 보여드리죠"라며 진짜 농구 실력을 보여줄 것을 자신해 기대를 모은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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