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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한의마을서 농특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개장

등록 2021-06-18 1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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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10월 28일, 별빛한우 할인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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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역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목요장터’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한의마을 주차장에서 열린다.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혀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소비자와 농가를 돕는다. 

곡류를 비롯해 과일, 채소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까지 전 품목을 판매한다. 유통과정이 줄어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도 픙성하다.  

장터를 주관하는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회장 채승기)는 매주 제철품목과 별빛한우의 할인행사 등 기획전도 준비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소비자는 안전하고 값싸게, 농가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게 해 모두가 도움이 되는 직거래장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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