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한의마을서 농특산물 직거래 ‘목요장터’ 개장
6월 24일~10월 28일, 별빛한우 할인행사 등
이번 ‘스타영천 별빛촌 목요장터’는 오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한의마을 주차장에서 열린다.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혀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소비자와 농가를 돕는다. 곡류를 비롯해 과일, 채소 등 제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까지 전 품목을 판매한다. 유통과정이 줄어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도 픙성하다. 장터를 주관하는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회장 채승기)는 매주 제철품목과 별빛한우의 할인행사 등 기획전도 준비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소비자는 안전하고 값싸게, 농가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게 해 모두가 도움이 되는 직거래장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