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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정종철 교육차관, 목포 이로초·항도여중 현장 방문

등록 2021-06-21 1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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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중앙지원협의체 출범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날 사업 방향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각 부처 소관 사업·정책과 연계 가능한 사항을 발굴해 논의했다. 2021.06.0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학교시설의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 안전을 점검하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22일 전남 목포항도여자중학교와 목포이로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한다. 목포항도여중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경사면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은 학교로 현재 복구 추진 중이다. 건물이 50년 이상 된 목포이로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으로, 사전기획 추진 단계다. 정 차관은 "학교 현장과 원활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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