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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바캉스 패셔니스타 만들기…모이몰른

등록 2021-06-21 16: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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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까지 래시가드 또는 타올 가운 10%↓

새싹·열매' 등급 멤버십 회원 한정

같은 기간 비대면 '가드닝 클래스' 참가 접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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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래쉬가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임동환)이 전개하는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래시가드'나 '타올 가운'을구매하는 '새싹'과 '열매' 등급 멤버십 회원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7월4일까지 진행한다.

남아를 위한 '로브터 래쉬가드'는 오렌지와 옐로가 스트라이프 형태로 디자인됐다. 왼쪽 가슴의 로브스터 그래픽이 포인트다. 플랩 캡과 세트로 구성해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준다.

'펠리 래쉬가드'는 펠리컨 패턴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다른 아이템 없이 귀여운 매력을 뽐낼 수 있게 한다. 세트인 벙거지와 코디하면 휴가지 패셔니스타가 되기에 충분하다.

여아용 제품은 허리 부분에 모두 프릴 장식이 달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튤립 수영복'은 시원한 컬러감의 블루 튤립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하의가 3부 레깅스여서 활동성이 높다.

퍼프 소매와 펠리컨 디자인이 매력적인 '피콕 래쉬가드' 역시 수영모와 세트다. 특히 펠리 래쉬가드와 같은 프린팅이어서 '남매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리카&아이시 타올가운'은 후드 스타일인 데다 흡수력 좋은 면 타올 소재다. 수영이나 샤워 뒤에체온을 유지하기에 알맞다. 양옆을 트임 처리해 어린이가 혼자 입고 벗을 수 있다. 색상은 옐로, 오렌지 등 두 가지가 있다.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어린이 물놀이 패션을 준비하는 모이몰른 VIP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감성 가득한 모이몰른 바캉스 아이템들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올해로 10회째인 '가드닝 클래스'를 7월17일에 연다.

그간 가족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인 '한세드림TV'를 통해 비대면으로 연다.

같은 기간 모이몰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지원받는다.

추첨을 통해 총 50팀을 초대한다. 가드닝 키트, 모이몰른 제품 등으로 꾸려진 선물 세트를 보내준다.

모든 신청자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쑥쑥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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