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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오늘 이준석 등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상견례

등록 2021-06-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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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이준석 신임 대표 등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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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4·7재보선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2021.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를 비롯해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난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 대표와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과 상견례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오 시장과 이 대표 등 새 지도부가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로 국민의힘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오세훈 시장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대표가 당선되자 "신선한 바람에서 시작했고, 그 바람은 청량했다"며 "4.7 재보궐 선거가 재현된 것 같았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뉴미디어본부장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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