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최대 30mm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23일 밤 12시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30mm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남동구·연수구·옹진군 17도, 강화군·부평구·서구·중구 18도, 동구·미추홀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 27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중구 26도, 동구·서구·연수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