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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체로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최대 30mm

등록 2021-06-22 07: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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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가을비가 내린 1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에서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이 양복 상의로 머리를 가리고 걸어가고 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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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인천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는 대기불안정으로 23일 밤 12시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이날 예상 강수량은 10~30mm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남동구·연수구·옹진군 17도, 강화군·부평구·서구·중구 18도, 동구·미추홀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 27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중구 26도, 동구·서구·연수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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