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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랑의 헌혈 캠페인 나서

등록 2021-06-22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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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혈액보유량 급감으로 재난, 대형사고 등 국가위기 상황시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혈액 부족 사태에 대응하고자 전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은 캠페인 첫 날인 이 날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에 설치된 헌혈 버스를 직접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회장은 "앞으로 헌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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