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공단, 사무직 신입사원 45명 공개 채용
7월 1일까지 원서 접수…7월 중 최종합격자 선발
총 채용인원은 45명이다. 계열별로 ▲법·행정 13명 ▲경영·경제·회계 25명 ▲사회복지·보건행정 5명 ▲건축 1명 ▲기록물관리 1명이다. 이 중 경영·경제·회계 계열 1명은 보훈 제한경쟁이다.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을 우대가점을 부여해 사회적 약자 채용을 확대한다. 채용 과정은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필기시험(NCS·전공·한국사), AI역량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원주 소재 공단 본사를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3400병상 규모의 보훈병원(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과 이와 연계된 7개 보훈요양원 등 전국 18개 소속기구에 배치돼 행정·사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7월 1일까지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도 채용지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