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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우리나라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

등록 2021-06-22 1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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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서 안영숙 작가의 자수공예 작품 20여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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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다음달 25일까지 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안영숙 작가의 '우리나라 꽃이 피었습니다'를 전시한다.

22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민족의 정체성을 주제로 전통 자수공예와 규방공예 작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꽃과 새, 동물 등을 전통자수로 표현한 병풍, 복주머니, 흉배, 돌띠, 안경집, 혼서지보 등이다.

안 작가는 우리나라 전통공예 작가로 규방 공예와 전통자수를 연구 작업하며 활동 중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및 2020년 전라북도 공예품대전 등에서 수상경력이 있다.

한편 박물관은 매년 전시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시민작가에게 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전시 기회와 함께 전시 홍보물 등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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