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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서동축제, 11월 금마 서동공원에서 펼쳐진다

등록 2021-06-22 1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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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서동축제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21일 서동축제 제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기본계획안을 마무리했다.

 계획안에 따라 서동축제는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추진하고 야간경관 활용을 위한 백제 유등이 제작돼 활용된다.

특히 서동공원 저수지를 활용, 무대를 물 위에 마련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충할 방침이다.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온라인 송출을 통해 서동축제가 지역의 축제가 아닌 전국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국단위 홍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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