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구자홍 감독이 전하는 '내가 픽한 KF영화'
'2021 KF세계영화주간' 네이버TV로 관람 가능
'엄마의 공책', '무브 투 헤븐'의 김성호 감독, 'The CMR', '애월', '악녀'의 김혜나 배우, '나는 공무원이다', '마지막 늑대'의 구자홍 감독이 KF세계영화주간 상영작 중 '동정에 중독된 남자', '그 가족의 비밀', '아가' 세 편에 대한 영화 이야기를 이어갔다.
구자홍 감독은 "그리스의 불안한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는 특이한 내러티브가 특징인 '그릭 위어드 웨이브' 계통의 영화"라고 설명했다.
김혜나 배우는 "'그 가족의 비밀'은 여러가지 문제들을 편안하고 재미있게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김성호 감독은 "2021 KF세계영화주간은 다양하고 새로운 영화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상영작 모두 네이버TV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많이 봐 달라"고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소개된 영화를 포함, 총 14개 영화는 오는 7월1일까지 네이버TV '2021 KF세계영화주간' 채널을 통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김성호 감독, 김혜나 배우, 구자홍 감독이 전한 시네토크 '내가 픽한 KF영화'도 네이버TV와 한국국제교류제단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