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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장,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등록 2021-06-22 16: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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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무예액션영화제'가 집행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에 나섰다.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무예액션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을 임명하고, 영화배우 이범수씨 등 11명을 집행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청주 출신 영화배우이자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범수씨, 전 한국영화배우협회 제작겸업 배우분과위원장을 지낸 왕호씨다.

제2회 영화제 위원인 이창세 극동대 미디어영상제작학과 교수, 조동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부회장, 박효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장, 안태근 한국이소룡기념사업회장, 조창희 한국문화예술경영연구원장, 고찬식 전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은 재위촉됐다.

집행위원회는 내실 있는 무예액션영화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해 영화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시종 충북지사(충북문화재단 이사장)는 "안전하고 알찬 행사로 마무리되고, 무예액션영화의 요람이자 세계적인 영화제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제3회 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무예·액션을 주제로 한 장르 영화제다. 오는 10월 중순 청주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20개국 장·단편 50여편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상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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