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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소나기…낮 20~25도

등록 2021-06-23 0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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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봄비가 내린 12일 오후 대구 중구 삼덕동 벽화 길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2021.04.1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국지적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낮 기온은 20도~25도의 분포로 평년(23~29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영주 23도, 경주 22도, 포항 21도, 울진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와 먼바다에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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