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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75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운영…오디오 등 체험

등록 2021-06-24 0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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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P/O/S/T에서 운영

하만카돈의 오디오 제품 직접 체험 및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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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이 75주년을 맞아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예술복합문화공간 P/O/S/T 전시장 로비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다.

이번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는 JBL의 사운드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문화 브랜드로서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 세대를 위한 공간인 P/O/S/T와 협업을 진행했다.

P/O/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활용해 단순한 매장의 콘셉트를 벗어나 다양한 아트워크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청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의 캐릭터 및 키 비주얼은 요즘 핫한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과 협업을 통해 제작했으며, 팝업 스토어에서 샘바이펜이 직접 디자인한 JBL 75주년과 관련한 아트워크를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 및 무선 이어폰, 사운드 바를 비롯해 하만카돈의 홈시어터 및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청음하거나 구매할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 및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FLIP 5, 무선 이어폰 REFLECT MINI NC 각각 75개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고 분리형 서라운드 스피커를 탑재한 BAR 9.1 사운드바 10개를 선착순 한정 특별가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JBL 75주년 팝업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샘바이펜 X JBL 포스터 및 23일부터 다음달 25까지 P/O/S/T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안 아이 2020 특별전(KOREAN EYE 2020)’ 입장권(10만원 당 1매, 최대 4매 제공) 증정 포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JBL은 엔지니어이자 JBL의 창립자 제임스 B. 랜싱(James B. Lansing)과 함께 1946년 시작됐다. 영화관에서 스포츠 이벤트, 재즈 클럽에서 콘서트 공연장, 신기록을 세워나가는 휴대용 스피커에서 획기적인 헤드폰 등 전문 음향, 가정 및 차량용 오디오, 멀티미디어 기기, 그리고 커넥티드 기술에 이르기까지 오디오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JBL 스피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음악 공연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억개가 훨씬 넘는 휴대용 스피커가 판매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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