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잔여백신 알림 신청만 해도 마사지기 선물
등록 2021-06-23 09:57:36 최종수정 2021-06-23 15:19:31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 렌탈·구매 고객배송·서비스 직원 등 임직원에 소형 마사지기 제공
특히 바디프랜드는 백신 수급 등을 고려해 백신 접종자 뿐 아니라 접종 의지가 있는 잔여 백신 알림 신청자까지 모두 혜택 대상에 포함시켰다. 안마의자를 비롯해 이태리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자가교체형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 등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지난 18일부터 렌탈 또는 구매한 고객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또는 잔여 백신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형 마사지 기기 '미니건'이 제공(프로모션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미니건은 무게 414g로 작고 가벼우면서 3000RPM의 강력한 마사지 성능을 자랑한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배송·서비스 직원과 전시장 지점장과 매니저 등 바디프랜드 직원 역시 백신을 맞았거나 잔여 백신 알림을 신청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 판매 직원, 배송·서비스 기사 등의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심 배지’를 부착하고 고객을 만날 계획이다. 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취지다. 이미 접종한 임직원에게도 지급된다. 바디프랜드의 백신 인센티브를 제공 받으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증 또는 잔여 백신 알림 신청 화면을 증빙으로 제시하면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하루 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백신 접종을 응원하는 동시에 직원들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고객과 대면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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