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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도소 직원 확진…수용자 등 전수검사 1730여 명 '음성'

등록 2021-06-23 1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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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의정부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과 수용자 등 173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직원 A씨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3명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교도소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완료한 상태로 검사자들의 추가 증상 확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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