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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확진' 서지수 제외 7인 음성…"7월4일까지 자가격리"

등록 2021-06-23 15: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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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룹 러블리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케이(Kei), 진(JIN), 류수정, 정예인은 이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서지수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오는 7월4일까지 자가 격리한다. 이에 따라 러블리즈 멤버들의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주는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미주를 대신해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케이는 오는 26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이날 다른 배우가 그녀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유지애는 금요일마다 고정 출연 중인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사전 녹음을 마쳤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종소리' '아츄'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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