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외국어·자기계발 7월 동네배움터 강좌 '풍성'
수업료 무료…16개 강좌 비대면 중심 운영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5일부터 구민과 지역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동네배움터' 7월 온라인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네배움터' 강좌는 지역 내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형태로 주로 진행한다. ‘일본어 번역 맛보기’, ‘성인 영어회화’ 등 외국어 수업과 ‘셀프 리더십을 통한 성공적인 이미지 구축’, ‘도대체 암호화폐는 뭐고 블록체인은 또 뭔가요?’ 등 16개의 강좌를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강북구청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기간 등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수업료는 무료다. 수업 준비물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