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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호국보훈의 달' 맞아 11개 보훈단체 대표와 간담회

등록 2021-06-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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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개 보훈단체 대표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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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제66회 현충일인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모객들이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1.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보훈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서울시 11개 보훈단체 대표들을 만난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보훈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을 듣기 위한 차원이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6일 현충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젊은 날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분들의 희생과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그 분들을 보살피고 섬기고 존경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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