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국제일반

비트코인, 3만3000달러선 회복…도지코인 20% 이상↑

등록 2021-06-24 08:53:57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이더리움 등도 함께 상승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라운지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락했다가 다시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CNBC, 암호화폐 매체 비인크립토와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한국시간 24일 오전 기준 3만3550.47달러였다. 23일(현지시간) 3만3000달러 선에서 추이하고 있다.

이날 최저 가격은 3만1741.68 달러, 최고 가격은 3만4818.60 달러였다. 전날에 비해 3.85% 올랐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22일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3만 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올해 상승분을 모두 지웠다고 CNBC는 지적했다.

이후 반등하며 가격을 다소 회복한 모습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 초 견고한 상승세를 탔으나 최근 악재가 잇따르면서 가격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단속한 점 등이 악재였다. 중국의 인민은행이 암호화폐거래 서비스 단속에 나선 것도 악재다.

비트코인과 함께 이더리움, XRP 등도 함께 상승했다. 특히 도지코인은 25.28%나 뛰었다. 0.2355달러에 추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프린트
  • 리플
관련기사
위클리뉴시스 정기구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