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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새 대표이사, 장윤호 전 KBO 사무총장

등록 2021-06-24 1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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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에서 최고층 빌딩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24일 계열사인 종합일간 인터넷신문 마이데일리 대표이사로 장윤호(59) 전 KBO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장 신임 대표는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일간스포츠 미주 LA·텍사스 특파원,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스타뉴스 대표를 거쳐 KBO 사무총장과 총재특보를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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