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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어떻게 민초를 안먹어"…강민아 "그냥 초코를 먹지"

등록 2021-06-24 1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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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멀푸봄' . 2021.06.24. (사진=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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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3,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명일대 ATM'으로 불리는 여준 역의 박지훈은 촬영장에서도 현금다발을 꺼내 드는 장난으로 캐릭터와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그는 인형 뽑기 기계에 돈을 넣었음에도 작동하지 않자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비장의 무기처럼 여준의 지갑을 열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촬영 쉬는 시간을 이용한 박지훈과 강민아의 텔레파시 게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탕수육 부먹 vs 찍먹', '콜라 vs 사이다' 등 호불호 질문에 연이어 다른 답변이 이어지자, 박지훈은 "어떻게 민초(민트초코)를 안 먹어?"라고 의아해하고 강민아는 "민초를 먹을 바에는 그냥 초코를 먹지, 소신 발언!"이라며 웃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9시 30분에 5,6회가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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