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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샘김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감량…줄리엔강과 벌크업"

등록 2021-06-24 14: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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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샘김이 컴백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2021.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가수 샘김이 컴백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새 싱글 'The Juice'(더 주스)로 컴백한 샘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김은 3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 이유에 대해 "소속사 대표님인 유희열 형님이 '우리 한 번 해보자'고 하셔서 준비를 하다보니 신곡을 내게 됐다. 처음에는 자신감이 안 붙었는데 매일 조금씩 작업을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웹예능 '가짜사나이2'에 함께 출연한 줄리엔강을 언급하며 "컴백 하니까 최대한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운동을 하면서 살도 빼고 염색도 해봤다. 줄리엔강 형과 어깨 운동을 하면서 벌크업도 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백기가 길었다며 "공백기가 2년 주기 정도였는데 번아웃, 부담, 압박감을 느껴서 그랬던 것 같다. 나보다 더 나은 걸 원한다. 그래서 절대 잡을 수 없는 거다. 거기에서 스트레스가 온다. 완벽하게 할 자신이 없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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