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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문화예술회관 '이상한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

등록 2021-06-24 14: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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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아름답고 재미있는 명품 코믹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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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은 7월 9일 오후 7시30분에 방방곡곡 문화공감 세번째 이야기 '이상한 챔버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운동선수, 소방관, 군인, 요리사, 우체부, 청소부, 패션디자이너 등 33개 다양한 직업들의 묘사를 춤과 음악으로 휴머니즘을 담아 표현한 코믹 하면서도 감동을 자아내는 명품 발레다.

직업들이 서로 하모니를 이루며 사회적 리더를 상징하는 지휘자의 지휘 아래 공동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발레라는 장르에 성악가의 노래와 피아노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29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동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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