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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진, 39초 만에 녹아드는 매력…'포토 부스'

등록 2021-06-24 14: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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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진. (사진 = 빅히트뮤직) 2021.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진의 '포토 부스(Photo Booth)'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24일 공식 SNS에 포토 부스 안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싱글 CD '버터(Butter)'의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새로운 콘텐츠다. 제이홉과 진은 뷔, 정국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제이홉과 진의 포토 부스 영상에도 앞서 공개된 뷔, 정국과 마찬가지로 포토 부스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각 39초 분량의 영상은 멤버가 포토 부스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부터 동전을 넣고 홀로 촬영하는 모습까지 짧지만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선을 끈다.

'버터'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이 배경 음악으로 흐르고, 제이홉과 진은 이에 맞춰 사진을 찍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제이홉은 동전과 선글라스 등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쑥스러운 듯 미소 짓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진 역시 소품인 선글라스를 활용했고, 손으로 브이(V)와 하트를 만드는 등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디지털 싱글 '버터'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6일 자)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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