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뚱뚱했을 때가 귀여워? 내 건강은 누가 책임"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어떤 분들은 '김신영 뚱뚱했을 때가 귀여웠었다'고 하시기도 한다. 저는 남들이 보든 말든 스스로 옷을 입는 재미와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마흔을 멋지게 만들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주변에서 운동 좀 그만하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그만하면)내 건강은 누가 책임져주겠나. 여러분이 책임져주는 건가"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