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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 '지미 카멜 라이브!' 무대 찢었다

등록 2021-06-24 1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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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21.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미국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무대를 성료했다.

세븐틴이 23일 오후(미국 동부시간)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의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제왕'다운 무대를 선사했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에미상 수상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ABC의 인기 토크쇼다. 빌리 아일리시, 위켄드, 마룬 파이브, 마일리 사이러스, 그웬 스테파니, 24k골든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레디 투 러브'의 퍼포먼스를 흔들림 없이 소화했다.

무대를 둘러싼 휴대전화 사이에서 등장한 멤버들은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준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환상적인 팀워크로 완성한 칼군무를 펼쳤다.

또한 무대 중반부에서는 조명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일부 멤버를 순차적으로 비추는 조명은 무대의 주목도를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무대 구성에 디테일한 부분을 더하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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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미 카멜 라이브!' 세븐틴. (사진 = '지미 카멜 라이브!' 영상 화면 캡처) 2021.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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