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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하면 전주비전대, 월드 뷰티 페스티벌 싹쓸이

등록 2021-06-24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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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하체관리'로 토털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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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LINC+사업 에스테티션반이 '2021 제10회 월드뷰티 페스티벌 기능경기대회' 36개 종목에 참가, 19명 전원이 수상했다.

김예진은 '하체관리'로 전 종목 최우수상인 토털그랑프리를 차지했다.

 김가연(왁싱)·남두지(얼굴관리)·정승원(하체관리)·조선화(등 관리)가 대상, 정세은(얼굴관리)은 그랑프리를 따냈다.

학생들은 14개의 금상과 9개의 은상, 7개의 동상을 받는 등 피부미용 분야 전 종목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김은영 교수(미용건강과 학과장)는 "피부미용 분야의 우수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현장 실습을 진행한 결과 학생들이 취업을 앞둔 시기에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토털그랑프리 김예진은 "학교에서 교수들의 지도로 동기들과 늦도록 피부미용을 연습해 출전 영상을 보내기까지 여러 과정을 훈련하면서 얻어낸 성과이기에 수상의 보람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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