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렌터카부문 10년 연속 1위
"고객 만족도 제고위해 혁신상품·서비스 지속 선보일 것"[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SK렌터카는 10년 연속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차원의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기업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SK렌터카는 전기차로 전환하는 새로운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코로나19 상황 속 고객 만족과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환경성'과 '충족성', '사회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렌터카는 지난 3월 환경부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캠페인에 동참, 2030년까지 보유하고 있는 렌탈 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키로 했다. 지난 4월에는 한국전력과 함께 제주도 내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를 조성하기 2025년까지 전기차 3000대와 이를 충전할 7200㎾급 충전 설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SK렌터카는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 고객이 장기렌터카 견적·계약을 비대면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장기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 '이지다이렉트'를 선보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 속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기민하게 움직이며 업계 모범적인 모습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