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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평창, 잇단 교통사고…2명 중경상·1명 심정지

등록 2021-06-24 16: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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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영월소방서 구급대원들이 24일 오후 영월군 한반도면 정선 방면 38번 국도 연정교차로 150m 전 지점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1.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 김경목 기자 = 24일 오후 2시5분 강원 영월군 남면 정선 방면 38번 국도 연정교차로 150m를 앞둔 편도 2차로에서 25t 화물차가 도로공사 중임을 알려주는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 등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차는 사고 충격으로 앞바퀴와 운전석 쪽이 크게 부서졌다.

앞서 이날 오전 1시9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에서 승용차 1대가 전복되면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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